오늘은 팀별 리뷰 5번째 시간으로 용인 삼성생명 비추미를 돌아본다. 용인 삼성생명은 3년 연속 정규리그와 챔피언 결정전 준우승에 머무른 후, 야심차게 2010~2011 시즌을 준비하여 대권에 도전했다.
팀별 리뷰 네번째 주인공은 구리 KDB생명이다. 구리 KDB생명은 2009~2010시즌 이후 감독 해임과 모구단 교체 등 많은 위기를 겪으면서 하위권으로 분류되었던 팀이다.
수원대가 18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회 WKBL총재배 전국대학 여자농구대회에서 끈질긴 용인대 추격을 따돌리고 1회 대회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용인대와 수원대가 17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회 WKBL 총재배 전국여자 대학농구대회에서 한림성심대와 광주대를 물리치고 초대 대회 결승전에 진출했다.
16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회 WKBL총재배 전국여자 대학농구대회 6강전에서 수원대와 한림성심대가 각각 단국대와 대불대를 물리치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13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WKBL총재배 전국대학여자농구대회 예선 마지막날 경기에서 대불대와 수원대, 단국대가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선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