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선일초교는 9월 1일 경북 상주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11 WKBL 총재배 어린이농구큰잔치 성남 수정 초와의 경기에서 시종일관 접전을 벌인 끝에 30-28 2점차의 짜릿한 승리로 우승에 성공했다.
그야말로 아쉬운 패배였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추격전을 전개한 대표팀은 막판 고비를 넘지 못하고 유일한 1패를 당해야 했다.
대표팀이 27일 나가사키에서 벌어진 제24회 아시아여자선수권 대회 준결승전에서 주전들 고른 활약을 앞세워 대만을 72-66으로 물리치고 중국과 결승전에서 만나게 되었다.
여러가지 전술을 시험 가동한 대표팀이 대만을 물리치고 5전 전승, 1위를 기록하며 예선전 5경기를 마무리했다.
그야말로 대승이었다. 대표팀은 내외곽에서 고르게 득점포를 가동해 레바논에 104점을 선물하며 가볍게 4승째를 신고했다.
한국여자 대표팀 ''여랑이''가 일본 나가사키 오무라에서 열리고 있는 제24회 아시아선수권 대회 예선 3차전 일본과 경기에서 전반전 열세를 딛고 김단비가 맹활약하며 66-59로 승리를 거두면서 3연승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