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 국일정공배 2011국제초청 여자농구대회 준결승 전에서 김천시청과 수강장성이 승리를 거두면서 결승전에 진출했다.
15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국일정공배 2011 국제초청 여자농구대회 3일차 예선전에서 김천시청과 사천시청이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 대진을 확정지었고, 각각 2패를 당하고 있던 말레이시아 대표팀과 국일정공이 대회 첫승의 기쁨을 누렸다.
연승과 연패가 갈린 이튿날 결과였다. 14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국일정공배 2011 국제초청 여자농구대회에서 수강장성, 미쓰비시, 김천시청이 각각 승리를 기록 챙기면서 2연승 휘파람을 불었고, 부산시 체육회가 대회 마수걸이 승리를 따내는 기쁨을 누렸다.
13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국일정공배 2011 국제초청 여자농구대회가 개막되었다. 첫날 펼쳐진 4경기에서 김천시청과 사천시청, 그리고 일본 미쓰비시와 중국 수장강성이 각각 첫승을 따냈다.
팀별 리뷰에 이어 각 계량 부분 순위를 알아보는 기록 리뷰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첫번째는 블록슛 부분이다. 용인 삼성생명에서 은퇴한 이종애가 4년 연속 자리를 수성한 가운데 구리 KDB생명 신정자, 홍현희가 그 뒤를 이었다.
오늘은 팀별 리뷰 마지막 시간으로 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를 돌아본다. 안산 신한은행은 여러 악재 속에도 통합 5연패라는 기념비적인 역사를 작성하고 시즌을 정리하는 기쁨을 맛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