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한국여자농구연맹)은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시즌 개막에 앞서 훈훈한 정을 나누고자 온라인(www.wkbl.or.kr)을 통하여 2011 W-옥션을 오픈한다.
시즌 전망 다섯번째 시간으로 오늘은 용인 삼성생명을 둘러본다. 지난해에도 어김없이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던 삼성생명은 팀내 부상과 KDB생명 투혼에 막혀 챔프전에 진출하는 데 실패하는 아쉬움을 겪어야 했다.
오늘은 팀별 시즌 전망 네번째 시간으로 구리 KDB생명을 둘러본다. 지난 시즌 KDB생명은 특유의 팀 컬러를 보여주면서 예상과 달리 정규리그 3위에 올랐고, 플레이오프에서 삼성생명을 물리치고 준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팀별 시즌 전망 세번째 시간으로 지난해 4위를 차지한 부천 신세계를 돌아보자. 부천 신세계는 시즌 전 공격적인 선수영입으로 단숨에 신한은행에 대적할 만한 전력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조직력 부재에 발목을 잡히면서 4위에 머물고 말았다.
대망의 2011~2012 시즌 일정이 발표되었다. 금번 시즌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부천 신세계가 10월 14일(금) 오후 5시 안산 신한은행을 상대로 리그 개막 경기를 펼친다.
각 팀별 전망을 해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 오늘은 지난해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아쉽게 5위에 머물고 말았던 청주 KB국민은행을 둘러본다. 정선민 영입과 변연하 복귀라는 키워드가 생긴 KB국민은행을 많은 전문가들은 우승후보 중 한팀으로 점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