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신한은행이 7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에서 이연화, 김단비 활약을 묶어 배해윤, 양지희가 분전한 춘천 우리은행을 접전 끝에 71-66으로 물리치고 개막전 패배 이후 6연승을 내달렸다.
청주 KB국민은행이 5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에서 정선민, 변연하를 앞세워 이경은, 한채진이 분전한 구리 KDB생명을 68-65로 물리치고 KDB생명과 함께 공동 3위로 복귀했다.
용인 삼성생명이 4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에서 김계령, 박정은 활약에 힘입어 배해윤이 분전한 우리은행을 62-48로 물리치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안산 신한은행이 3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에서 주전 고른 활약을 바탕으로 정선민, 변연하가 분전한 청주 KB국민은행과 연장 접전 끝에 88-85로 승리를 거두고 단독 선두를 고수했다.
용인 삼성생명이 2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에서 박정은, 김계령 활약을 묶어 김지윤이 분전한 부천 신세계를 70-65로 물리치고 KDB생명과 함께 공동 2위로 올라섰다.
구리 KDB생명이 31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에서 신정자, 한채진 활약에 힘입어 이승아가 분전한 춘천 우리은행을 86-54로 완파하고 시즌 4승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