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의 기세가 선두 우리은행까지 삼켜버렸다. 용인 삼성생명은 2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접전 끝에 춘천 우리은행을 64-57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삼성생명은 5연승 행진을 내달렸고 3위 KB스타즈와의 격차를 1.5경기로 줄였다.
용인 삼성생명이 5연승을 질주하며 3위 탈환의 희망을 이어갔다. 삼성생명은 21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우리은행 2013-14 여자프로농구에서 이미선, 홍보람, 샤데 휴스턴 활약을 앞세워 박혜진, 임영희, 강영숙이 분전한 춘천 우리은행을 접전 끝에 64-57로 물리쳤다.
용인 삼성생명이 1위팀 춘천 우리은행을 잡으며 5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삼성생명은 21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정규시즌 우리은행과 홈 경기에서 64-57로 승리했다.
안산 신한은행이 대역전승을 거두고 2위를 굳게 지켰다. 신한은행은 20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외국인선수 쉐키나 스트릭렌(31점 7리바운드)의 대활약을 앞세워 구리 KDB생명을 68-65(14-23 6-17 33-14 15-11)로 물리치고 3위 청주 국민은행과 승차를 3경기로 벌렸다.
신한은행이 무려 20점차를 뒤집는 역전쇼로 KDB생명을 울렸다. 안산 신한은행은 20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구리 KDB생명과 원정경기에서 68-65로 대역전승했다. 외국인선수 쉐키나 스트릭엔이 3쿼터 21점으로
안산 신한은행이 구리 KDB생명을 꺾고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신한은행은 20일 오후 구리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3-14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KDB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68-65, 3점차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