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주는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다."" 여자농구 신한은행이 14일 홈에서 하나외환을 72대60으로 꺾고 파죽의 4연승의 달렸다. 2위를 확실히 굳혀 나갔다. 신한은행 장신 센터 하은주(2m2)가 13득점을 올리면서 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외국인 선수 비어드, 가드 최윤아와의 호흡이 맞아들어갔다.
안산 신한은행이 공격력을 앞세워 부천 하나외환을 꺾고 4연승을 질주했다. 신한은행은 14일 오후 안산 와동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3-14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하나외환과의 맞대결에서 72-60, 12점차 승리를 거뒀다.
안산 신한은행이 4연승으로 2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했다. 신한은행은 14일 안산 와동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하나외환과의 경기에서 72-60으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이 KB스타즈를 꺾고 1위 자리를 질주했다. 춘천 우리은행 한새는 13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청주 KB스타즈와 홈경기에서 69-61로 승리했다. 박혜진이 3점슛 4개 포함 팀 내 최다 22점으로 활약했고
춘천 우리은행이 KB스타즈에 5라운드 패배를 설욕했다. 우리은행은 13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진 우리은행 2013-14 여자프로농구에서 박혜진(22점 6리바운드), 노엘 퀸(20점 12리바운드), 양지희(12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이승아(8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활약에 힘입어
우리은행이 KB스타즈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를 5로 줄였다. 춘천 우리은행 한새는 13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14시즌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69-61로 승리했다. 22득점을 올린 박혜진이 승부처에서 원거리 3점슛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