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대만 먀오리 체육관에서 열린 제35회 윌리엄 존스컵 4차전서 대학선발로 구성된 대만B팀에 76-63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린 한국은 통산 10번째 대회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
김영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6일 대만 먀오리 체육관에서 열린 제35회 윌리엄 존스컵 3차전에서 태국을 91-51로 크게 이겼다. 일본(후지쯔 레드웨이브)과 미국(유니버셜 피닉스 그룹 선발팀)을 연달아 잡아냈던 대표팀은 태국까지 가볍게 제압하며 우승을 향해 순항을 이어갔다.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이 제35회 윌리엄 존스컵 농구대회에서 미국팀을 꺾고 2연승을 달렸다.한국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대만 먀오리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2차전에서 28점을 맹폭한 김연주(신한은행)의 활약에 힘입어 미국 유니버설 피닉스 그룹 선발팀에 연장 접전 끝 97-93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지난 14일 일본전에 이어 2연승을 달리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이 김연주의 폭발적인 3점포에 힘입어 미국을 접전 끝에 제압했다. 여자농구대표팀 김연주가 15일 대만에서 열린 2013 윌리엄존스컵 농구대회에서 3점슛 9개를 폭발시키며 연장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 여자 농구대표팀이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열린 윌리엄 존스컵 첫 경기서 일본에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통산 10번째 우승을 향한 산뜻한 스타트였다.
한국이 존스컵 첫 경기에서 신승을 거뒀다. 한국여자대표팀은 14일 대만 먀오리 체육관에서 열린 제35회 윌리엄 존스컵 일본 후지쯔와의 경기에서 68-59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