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신한은행의 ‘엄마선수’ 전주원(38, 176cm)이 여성전문채널 Story On의 리얼 다큐멘터리 ‘슈퍼맘 다이어리’에 출연한다.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의 특급가드이자 국가대표 주전가드인 이미선(31)이 구단 프런트와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KB국민은행의 정덕화(47)감독이 올 시즌 영입한 박세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국민은행은 12일 김지현을 신세계에 내주는 조건으로 박세미를 영입했다.
여자프로농구 FA(자유계약선수) 시장이 본격적으로 문을 열었다.
여자 프로농구의 유일한 하프코리언. 이번 시즌 삼성생명의 킴벌리 로벌슨(24)을 수식하던 말이다. 그러나 이제는 또 다른 수식어가 붙었다. 바로 신인왕이다.
신한은행 포워드 정선민(36)은 12일 MVP를 수상한 후 굵은 눈물을 흘렸다. 값진 트로피를 품에 앉았으나 한 시즌을 치르면서 힘들었던 기억들이 떠올라 감회가 새로웠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