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은이 국민은행과의 경기에서 3점슛 5개를 성공시키는 놀라운 폭발력을 자랑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호근 감독 “초반에 승수 많이 쌓겠다.”
박정은이 더블-더블(17점, 13리바운드)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삼성생명이 국민은행을 꺾고 10연승을 질주하며 선두를 고수했다.
11월 15일 생일을 맞은 전주원이 팀을 승리로 이끌며 자신의 38번째 생일을 자축했다.
지난 5월 무릎수술로 잠시 코트를 떠나있어야 했던 최윤아가 6개월 만에 다시 코트로 돌아왔다.
최윤아가 부상서 복귀한 신한은행이 우리은행을 꺾고 선두 삼성생명을 추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