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금호생명이 6라운드 첫 승을 올리고 기분 좋은 2연승을 달렸다.
‘짱가’ 장선형(34‧천안 국민은행)이 통산 2000 리바운드 고지를 점령했다.
안산 신한은행이 새해 첫 승을 올리고 5연승을 달렸다.
이미선(31‧용인 삼성생명)이 여자프로농구 사상 첫 번째로 통산 800스틸을 기록했다.
늘 그들만의 잔치로 진행되었던 이전 올스타전과 달리 이번 올스타 전은 분위기와 진행에서 높은 합격점을 받아도 무방할 듯 했다.
정인교(40) 부천 신세계 감독이 ‘애제자’ 김정은(23)에 대해서 단호한 평가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