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화(27)가 몰라보게 달라졌다.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 주어진 임무를 척척해내며 안산 신한은행의 연승행진에 불을 지피고 있다.
안산 신한은행이 부천 신세계를 꺾고 7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잘 나가던 용인 삼성생명이 최근 3연승 이후 2연패에 빠졌다.
구리 금호생명이 천안 국민은행을 11연패에 몰아넣고 3연승을 내달렸다.
안산 신한은행이 4라운드 MVP 최윤아의 활약에 힘입어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정미란(25‧180cm)의 알토란같은 활약이 구리 금호생명 상승세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