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선수들이 눈에 띄는 헤어스타일로 자신만의 개성을 연출하고 있다.
국제농구연맹(FIBA)이 2010년 10월 1일 이후부터 각종 국제대회에서 적용하기로 한 새 규정 발표에 따라 남·녀아마농구 통틀어 여자농구연맹(WKBL)이 2009 퓨처스리그부터 첫 선을 보여 주목받았다.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WKBL 2009 퓨처스리그의 1라운드가 끝났다. 팀당 4경기를 소화하며 각축을 벌인 전쟁은 전문가들 예상대로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퓨처스리그에서 강세를 보였다.
여자프로농구에서 ‘얼짱’ 선수로 통하는 안산 신한은행 박연주(25·187cm)가 그동안 힘들었던 속내를 털어놓았다.
안산 신한은행이 ‘우승후보’ 천안 국민은행을 격파하고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여자농구연맹(WKBL)이 돌아오는 2009-2010정규시즌을 100여일 앞두고 오프시즌 특집 홈페이지(www.wkbl.or.kr)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