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국민은행의 ‘핵’으로 급부상 중인 정선화(25·186cm)가 부상을 딛고 퓨처스리그 첫 승을 팀에 안겼다.
퓨처스리그 ‘우승후보 0순위’ 천안 국민은행이 무서운 위용을 드러냈다.
여자프로농구 안산 신한은행 임달식(46) 감독은 대한민국에서 공인하는 선수들을 다스리는데 일가견이 있다.
‘미완성’이란 꼬리표를 달고 다닌 구리 금호생명 원진아(26·182cm)가 모처럼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부활 조짐을 보였다.
2009-2010시즌을 미리 보는 WKBL 2009 퓨처스리그가 15일 첫 선을 보였다.
안산 신한은행의 새 유니폼을 입은 김세롱(24·180cm)이 첫 공식 데뷔전을 통해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