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희는 2022~2023시즌 정규리그 26경기를 소화했다. 경기당 14분 56초 동안 4.4점 1.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022~2023시즌 종료 후 열린 시상식에서 생애 한 번 뿐인 신인왕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이 끝나고 인천 신한은행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최이샘(30, 182cm, 포워드)이 적응에 적응을 더하고 있다. 최이샘은 9월 말부터 10월초까지 인천에서 실시했던 일본 전지훈련에 참가, 구나단 감독으로부터 활약한 선수로 지목 받았다.
키아나 스미스(177cm, G)의 장단점이 2024~2025시즌에 중요하다. 키아나는 데뷔 시즌부터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17경기 평균 30분 20초 동안 경기당 13.18점 4.4어시스트 3.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홍유순이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신한은행을 이끄는 구나단 감독이 지난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10박 11일 동안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인상적인 모습을 남긴 선수으로 홍유순을 꼽았다.
배혜윤(183cm, C)은 여전히 중요하다. 용인 삼성생명의 어린 선수들이 힘들어할 때, 배혜윤이 볼을 많이 잡았다. 스크린 세팅과 핸드-오프 플레이, 미드-레인지 점퍼와 피벗을 이용한 득점 등 다양한 공격 옵션으로 승부처를 책임졌다.
“아쉬움과 만족이 공존했다.‘인천 신한은행을 이끌고 있는 구나단 감독이 전한 일본 전지훈련 10박 11일간 이야기였다. 신한은행은 지난 9월 22일 10월 2일까지 11일 동안 동경과 나고야를 돌며 전지훈련을 겸한 연습 경기를 치르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