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가 박신자컵에서 완전 달라진 3점슛 능력을 뽐냈다. 11개 모두 실패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3점슛 성공률 36.4%(4/11)를 기록했다. 부산 BNK를 이끌어 나갈 확실한 주전 선수는 안혜지, 이소희, 박혜진, 김소니아, 이이지마 사키다. 이들의 뒤를 유망주 4인방인 김민아, 김정은, 심수현, 박성진이 받쳐야 한다.
변하정의 목표는 더 많은 출전 시간이었다. 우리은행은 WKBL을 대표하는 강팀이다. 그러나 리그 특성상 늘 상위권에 있는 우리은행은 좋은 유망주를 뽑기 힘들다. 지난 2023~2024 신입 선수 선발회 당시에도 6번째 순번을 획득했다.
“농구적인 부분을 더 상세하게 알려줄 수 있다” WKBL은 다가오는 시즌부터 아시아 쿼터제를 시행하게 됐다. 6순위를 얻은 아산 우리은행은 미야사카 모모나(163cm, G)를 선택했다.
선수들의 수비에 만족한 위성우 감독이다. 우리은행은 27일 서울 장위동 우리은행 연습경기장에서 치른 미쯔비시와 연습경기에서 48-42로 승리했다. 두 팀은 도합 90점에 그쳤다. 저득점 경기였다.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두 팀이 맞붙은지 얼마 안 됐다.
나츠키가 팀에 빠르게 적응했다. WKBL은 다가오는 시즌부터 아시아 쿼터제를 시행하게 됐다. 6순위를 얻은 아산 우리은행은 미야사카 모모나(163cm, G)를 선택했다. 2라운드 1순위로는 스나가와 나츠키(162cm, G)를 지명했다.
질책은 돌려서, 칭찬은 곧바로. 아산 우리은행 전주원 코치의 새 역할 중 하나는 통역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WKBL에 아시아쿼터제가 도입되면서 일본 선수들이 각 구단에 합류해 있다. 이에 따라 일본어 통역이 필요하게 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