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쿼터 2순위 이이지마 사키가 한국에서의 데뷔 시즌을 기다리고 있다. 부산 BNK 썸은 11일 부산 기장군 BNK 부산은행 연수원 체육관에서 열린 동아고등학교와의 연습 경기에서 82-58로 승리했다.
BNK의 맏언니 박혜진이 후배들과 함께 신중하게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부산 BNK 썸은 11일 부산 기장군 BNK 부산은행 연수원 체육관에서 열린 동아고등학교와의 연습 경기에서 82-58로 승리했다.
BNK가 남자고교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조직력을 점검했다. 부산 BNK 썸은 11일 부산 기장군 BNK 부산은행 연수원 체육관에서 열린 동아고등학교와의 연습 경기에서 82-58로 승리했다.
사실상 2시즌을 날린 부상의 터널에서 조금씩 빠져나오고 있다. ''국가대표 가드'' 윤예빈(27·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이 마침내 실전 무대를 밟았다.
삼성생명의 핵심 단어는 원투펀치였다. 용인 삼성생명은 2021~2022시즌부터 리빌딩을 시작했다. 그리고 2022~2023시즌부터 두 시즌 연속 플레이오프에 나섰다. 2024~2025시즌에는 우승을 노려볼 수 있다.
오승인(24, 183cm)이 건강한 오프시즌을 보내며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오승인은 2019~2020 WKBL 신입선수선발회에서 1라운드 5순위로 아산 우리은행에 입단했다. 청주여고 시절 두 번의 십자인대 부상을 입었지만 우리은행은 오승인의 가능성에 주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