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하나은행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진행되었던 제10회 우리은행 박신자컵에서 예선 전적 2승 2패를 기록, 승자승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넘어 4강 진출의 기쁨(?)을 누렸다.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진행되었던 제10회 우리은행 박신자컵이 막을 내렸다. 결승전에 오른 두 팀은 일본이었다. 디펜딩 챔피언 도요타와 지난 시즌 WJBL 우승 팀인 후지쯔가 맞붙었다.
신이슬(24·170㎝)이 신지현과 함께 신한은행 앞선을 지탱하게 됐다. 프리에이전트(FA)로 도전을 택한 신이슬이 설레는 마음으로 시즌 준비에 한창이다. 신이슬은 2018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삼성생명의 지명을 받았다.
부산 BNK 썸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박신자컵을 마무리했다. BNK는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충청남도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0회 우리은행 박신자컵에서 4강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하나원큐에서 하나은행으로 탈바꿈하고 첫 대회에 나선 결과는 ‘절반의 성공’이었다. WKBL 팀 중 유이하게 4강에 올랐다. 부천 하나은행은 8월 31일부터 8일까지 충청남도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0회 우리은행 박신자컵에서 예선 전적 2승 2패를 기록
확 바뀐 라인업, 하지만 우리은행은 여전히 강했다. 우리은행이 ‘우리은행’한 박신자컵이었다. 이번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대회 전부터 걱정이 많았다. 김단비를 제외한 주전 라인업 뎁스가 현저히 약화되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