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시즌 연속 통합우승을 노리는 신한은행이 두 시즌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신세계를 제압하고 플레이오프 첫 승을 올렸다.
지난 3월 2일 정규리그를 마친 여자프로농구(WKBL)가 6일부터 여자농구 최강자의 자리를 놓고 플레이오프를 펼친다.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가 6일(금)부터 5전3선승제로 1위 신한은행과 4위 신세계, 2위 삼성생명과 3위 금호생명의 맞대결로 열린다.
여자농구가 오는 6일(금)부터 시작되는 2008-2009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WKBL PO] 삼성생명 국대 3인방 vs. 금호생명 풍부한 선수층
[WKBL PO]신한은행 최강선수 조직력 vs. 신세계 수비조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