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금호생명 3인방(이언주, 강지숙, 신정자)이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쳤다.
여자프로농구가 2일(월) 구리 금호생명과 천안 국민은행 전을 끝으로 2008-2009 정규시즌이 막을 내렸다.
천안 국민은행이 원정에서 귀중한 1승을 챙기며 3연패 탈출과 동시 시즌을 마무리했다.
위 코치가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신한은행이 1일(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부천 신세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19연승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안산 신한은행이 부천 신세계를 제압하고 단일시즌 최다 연승기록하며 정규시즌을 마감했다.
홀로 45점을 퍼부은 김계령의 원맨쇼 활약에 우리은행이 삼성생명을 제압하고 2연승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