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종료 5분을 남기고 10점을 폭발시킨 김정은의 뒷심에 힘입어 신세계가 국민은행을 꺾고 3위 진입을 위한 귀중한 1승을 챙겼다.
'국민여동생'에서 리그 최고의 가드로 성장한 최윤아가 여자프로농구 7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안정적인 전력을 바탕으로 연패가 적은 팀으로 꼽히던 금호생명의 연패가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 화제! 이사람]프로농구 신한은행 최윤아
안산 신한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을 손쉽게 격파하고 18연승 행진을 계속했다.
상승 곡선을 그리던 구리 금호생명이 최근 4연패다. 정규시즌 2위를 노리던 금호생명으로서는 4위 부천 신세계와 반 게임차인 현재의 모습이 아쉽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