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녀농구클럽 최강전은 WKBL 6개 구단에 속해있는 클럽 팀들이 참가해 자웅을 겨루는 대회다. 각 팀의 코치들은 대부분이 농구를 했던 선수 출신들이다. 이중 신한은행의 코치 한 명이 유난히 눈에 익다.
여자국가대표팀의 단장에 강현숙(55) 대한농구협회 기술이사가 선임됐다.
무릎재활 중이던 신세계의 김계령(31, 190cm)이 대표팀에 합류했다.
KB국민은행이 지난 25일 태백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여자농구 사관학교’를 꿈꾸는 춘천 우리은행이 30일 일본으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4시즌 연속 여자농구 챔피언에 오른 ‘레알’ 신한은행이 위기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