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삼성생명의 이호근 감독은 세계선수권을 위한 대표팀 코치로서 팀을 비운 상태이다. 따라서 정상일 코치 지도 아래, 대표팀에 차출 된 박정은과 이미선을 제외한 전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었다.
''블록슛 여왕'' 이종애(35, 186cm)가 용인 삼성생명으로 이적한 이후 어느덧 햇수로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kdb생명의 ‘멀티 포워드’ 조은주(27, 180cm)가 부활의 날갯짓을 펴고 있다.
지난 8월 초 태백전지훈련에서 손가락 부상을 당한 이경은은 현재 소속팀에서 재활 훈련과 함께 시즌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KB국민은행의 연고지 이전이 아직까지 결정되지 못해 많은 이들의 의구심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최근 신한은행이 부상선수가 많아져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kdb생명 역시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