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토토, 포카리스웨트에서 후원하는 2010 WKBL 유소녀 농구 클럽 최강전 ''W Champs'' 가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 된다.
한국 여자농구의 간판인 ''바스켓 퀸'' 정선민(36.신한은행)이 태극 마크를 내려놓겠다는 뜻을 밝혔다.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어시스트 능력을 갖춘 선수는 단연 전주원이다.
안산 신한은행은 더욱 초조할 수 밖에 없다. 6개 구단 중 가장 많은 3명이 대표팀에 차출된데다 부상 전력도 많다. 임달식 감독 역시 시즌 초반 자리를 비워 삼중고에 시달리게 됐다.
이번 오프시즌 최대 화두는 부천 신세계의 ''레알화''였다.
9월 체코에서 펼쳐지는 세계여자농구선수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팀의 김지윤(신세계)이 국가대표로서의 마음가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