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신한은행의 ‘바스켓퀸’ 정선민(36)이 팔꿈치 부상을 당해 비상이 걸렸다.
여자프로농구 안산 신한은행이 세 시즌 연속 정규리그 우승 축배를 들었다.
안산 신한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을 꺾으며 11연승 행진과 함께 정규리그 우승 축포를 터트렸다.
강영숙(29‧안산 신한은행)이 통산 1000 리바운드 고지를 점령했다.
안산 신한은행이 29일(목) 구리 금호생명과 용인 삼성생명의 경기 결과에 따라 세 시즌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안산 신한은행은 올 시즌 28승3패(승률 90.3%)를 기록하며 남은 9경기에 관계없이 자력으로 3시즌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