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팀으로의 이적은 선수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는 농구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오는 9월 23일 체코에서 열리는 2010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가 23일 앞으로 다가왔다.
우리은행이 야심차게 영입한 하프 코리언 린다 월링턴(24, 178cm)의 한국농구 적응이 한창이다.
''레알'' 신한은행의 기세가 유소녀 클럽까지 전달됐다.
''미녀 리바운더'' 신정자(30, 185cm)는 1999년부터 햇수로 8년간 천안 KB국민은행에서 활약한 센터다.
우리은행 ‘얼짱 슈터’ 김은혜(28, 182cm)가 다가올 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