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샛별’ 김단비(신한은행)에게 무슨 일이 생긴걸까?
2010 체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눈앞에 둔 여자대표팀의 최대 화두는 부상이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3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속초에서 전임심판(위원장 김대영) 13명이 참가하는 하계 전지훈련 및 워크샵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레알’ 신한은행이 주전들의 잇단 부상으로 5연패에 빨간불이 켜졌다.
임달식 여자농구 대표팀 감독의 불호령이 떨어지자 5명이 일사불란하게 패스를 주고받으며 전진했다. 다른 5명은 그림자처럼 그들을 따라붙었다. 안산에서 열린 여자농구대표팀 훈련에는 농구의 필수인 두 가지가 거의 보이지 않았다.
일본에 덩크슛을 구사할 수 있는 여자선수가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일본 세미프로팀 조모의 센터 토카시키 라무(19, 191cm).